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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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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짜 이런 바보는 성토 대상이다. 살다살다 이런 바보도 이 세상에 없을 겁니다. 조금전에 모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대화하다가 안 사실인데, 저와 대화하던 놈 가라사대. "형, 나 내년 9월에 아빠 된다." 이소릴 하는 겁니다. 이 미친. ㄱ- 요즘 아 새끼들 정신 상태가 글렀다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닙니까? 본 연구소의 연구소장보다 어려요. 이제 20이고 내년이면 21이라는데.... 하여튼 이 미친 XX는답이 없어요. 지 말에 의하면 자기가 하는 게임의 같은 길드원 애를 임신시켰다는데 이 무슨 개념 없는 남자 망신입니까? 게다가 자기보다 누나래요. 이런, 말아먹을 자식!!!(이 쓰레기 자식! 여자 인생 하나 파탄냈어!!!) 이 말아먹을 자식 놈 좀 보십쇼. 자기는 죄 없다는 것 처럼 나보고 만나제요. 볼 거 없습니다. 제가 놈 블로그 ..
경품이 도착했습니다!! 제너럴마스터님 블로그 방문자 40만 돌파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경품이 조금 전 도착했습니다. 제 실수로 휴대폰 배터리 충전이 다 안 된 관계로 인증샷은 차마 공개를 못 하겠고, 경품을 잠시 분석했는데, 제가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책이 총 7권 왔는데.... 그 중 4권이.... 너무 죄송스럽게도........... 집에 있는 책과 동일합니다!!!!!!!!!!! 참고로 집에 있는 녀석들은 모두 다 잡지 별책으로 산 것이 아닌 개인 사비로 산 것들...(자동차생활 이 쌈박한 새퀴들) 전혀 예상치 못한 이 난국에 저는 할말을 잃어야 했습니다. 제너럴마스터공... 이 일을 어찌해야 한단 말입니까!!!! 이 부분은 저 자신도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ㅠ.ㅠ 물론 이 부분은 안 말한 저에게도 잘못이 있죠...
신종 플루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으악!!! 오랜만에 개인적 잡소리를 꺼내는 운영자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몸이 좀 안 좋아서 화요일날 공강시간, 시내의 K모 내과를 찾아갔더니, 의사 선생님 가라사대. "신종플루 검사를 해야 겠는데요?" 돈 없어서 은행 가서 돈 찾고 그대로 아까 진료 받았던 그 병원으로 다시 가서는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그 결과.............. "신종플루 양성반응 나왔는데요." 뭐??? 양성이라고??? 그래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건강이 의심되는 분들은 빨리 병원 한번 가 보세요. 그러고 나서 검사 받으세요. ㅠ.ㅠ 덤 : 이노무 쥐색히는 그냥 지옥으로 꺼져버렷!!!!!!!!!!
복귀 명령 신고 완료, 아이고. ㅠ.ㅠ 군대 다녀오니 남은 일은 복학 및 집 구하기 뿐이더군요. ㅜ.ㅜ 기숙사로 들어갈까도 검토했더니, 돈 문제가.......(기숙사비가 따로 들어간다!!! ㄱ-) 오늘 학교 갔더니 교수님께서 절 보시고 놀라시더군요. 사진이라도 찍으면 대박이었을텐데.... (교수님 죄송합니다. ㅠ.ㅠ) 뭐, 제가 군대 갔다가 K.O 되서 나왔지만 그렇게 놀라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만...... -_-;;;; 이제 남은 일은 집을 알아보는 일이군요. 그리고 준비할 물품 및 발표까지 남았습니다. 개강 D-27 긴장타라! 형님 온다! 난 예비군도 안 본다. ㄱ-
지금이 몇년도냐! 야권 '재투표', '대리투표'… 본회의 표결 '원천무효' 주장 MBC노조 "방송법 통과 무효..정권 퇴진운동" (제공 : 미디어다음) 나라가 미쳤다. 법을 만든다는 자식들이 개같은 법이나 쓰고 있다. 이 진짜 개같은 일이다. 대리투표에 재투표라니! 이 미친!!!! 지금이 1950년대냐? 응? 누구 말대로 대리징역 보낼까? 아, 그런데 그거 높으신 분들이라는 개잡종들만 하지. 국민들이 열 받았다. 이제 남은 것은 정권 퇴진이다. 과거의 역사를 봐도 민심을 이반하는 행위는 곧 정권 붕괴로 이어진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그 즉시 정권은 무너지는 것이다. 프랑스 대혁명이 그랬고 4.19 민주혁명이 그랬고 6월 민주항쟁이 그랬다. 지금 정권은 뭘 모른다. 국민의 힘을 모른다. 시국선언까지 했는데 이 모양이다...
유시민 본좌의 미디어법 강의 본좌 유시민의 미디어법 강의. 경북대 인문사회 전공강좌 과정으로 2009년 5월 쯤에 있었다. 강좌명은 생활과 경제인데 강좌 중에 한거여? 아님 강좌와는 별도여? 총 시간은 17분 59초. 다 봐라. 다 보면 안다. 제공 1차 : usimin.tv 2차 : 멋진백작님 3차 : Dien님
편견 타파(??) 릴레이 - 내가 자동차 매니아로 보이나?? 외 우리 비모님(옹?)의 압박에 냅다 낚이고 걸려서 하게 되었습니다. 후 편견 타파에 도전해 보는데, 뭔가 찜찜합니다. 이거. 끌끌 1. 내가 자동차 매니아로 보이나?? - 모 사이트에서 나하면 자동차를 떠올린다고 한다. 그걸 보고 할말이 없어졌다. 실제로 내 전공은 역사학과다.(진짜 농담 아니다.) 그런데 다들 내 전공이 자동차공학이나 이런 쪽인 줄 알지도 모른다.(특히 날 직접 보지 않은 사람!!) 솔직히 말해서 나도 자동차 관련 자료는 어디서 들은 것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실제로 업계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밀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요즘은...... 뭔가 불길하다. 나 이러다 전공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소설 설정 쓰다보면 내가 지금 차량 카탈로그 짜는 것..
나에게 독서란 연구목표이다. - 책 읽기에 관한 바톤 러쉬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맞이했다. 조금만 버텨달라고 너가 소리지르고 있다. 그래. 기다리마.(Photo : Top Gear Presents) 나에겐 독서란 ????이다. 그것이 무엇인가를 두고 고민해 봤다. 최근에 여러가지 시국에 대한 것도 있어서 처음엔 진실 찾기로 가려고 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다. -_-;;;; 그런 자료야,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 해서든 구할 수 있으니까. 결국 선택한 것이 연구목표이다. 무슨 뜻이냐고? 별 뜻은 없다. 다만 내 전공은 역사학과이기에 내가 내릴 수 있는 대답은 이것이다. 휴학하기 전까지 수업을 받아오면서 관련된 역사학서를 여러권 읽었고 선배 연구가들이 쓴 책을 읽어보면서 내가 내린 결론이다. 어린시절부터 역사학 서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