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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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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운영자 sephia입니다. 저는 지금 수원 영통의 분당선(정확히 말하자면 오리 - 수원 복선전철 공사)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잠시 집에 올라왔습니다. 난감하게 일만 하고 삽니다.(오전 6시 기상, 오전 7시부터 일을 시작하고, 오후 6시 30분까지 일함.) 숙소는 신갈에 있고 숙소 안에는 난감하게도 컴퓨터가 없기에 매일 현장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가끔 나타나서 운영자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참고 : 수원시에서 제작한 수원 - 오리간 전철 설계 노선도) (철도청에서 제작한 노선도) 사진 제공 : 미래철도DB(http://www.frdb.wo.to )
한참 뒷북인데... 펠레 "유럽파 한국대표 월드컵서 활약할 것" [연합뉴스 2005-12-07 21:28]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축구황제' 펠레(64)는 2006 독일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가운데 유럽에 진출한 젊은 선수들이 큰 활약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드컵 공식후원사 마스타카드의 홍보대사인 펠레는 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스타이겐버거 호프 호텔에서 마스타카드가 준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국 언론과 가진 동시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의 유럽파 선수들은 스타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펠레는 내년 월드컵에서 한국팀 성적 전망을 묻는 질문에 대해 "지난 월드컵 때 좋은 성과를 거둔 데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는 한국인들을 볼 수 있었다. 한국 대표팀의 실력은 매우 좋지..
나에게 음악 CD를!!! 사실 요즘에 듣고 싶은 음악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사지 못하고 있다. 이래저래 읽을 책도 많고 이런데 말이다. 제길!!! 나에겐 돈이 필요해! 아님 누가 나에게 음악 CD를 사줘!! 자... 이 블로그를 오시는 분들... 돈이 좀 남으시는 분들이라면 운영자인 나에게 move의 雷鳴 -out of kontrol(뇌명 - out of kontrol)과 Angel Eyes를 보내줘요!!! 보내 주시는 분은 운영자가 평생 귀여워 해 드릴겁니다아~~(이봐, 이봐!) 연말 선물로 사주셔도 좋습니다.(이왕이면 DVD가 있는 녀석으로 강추합니다.)(콜럭)
최근에 읽은 책들에 대한 운영자의 소감 최근에 책을 몇 권 좀 샀습니다. 멀리는 지난 11월에 산 'BMW 성공신화의 비밀'과 'CARS : 폴크스바겐 스토리'에서 부터 가까이는 어제 산 두권의 잡지(탑기어&모터매거진)까지 최근에 운영자가 읽은 책들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BMW 성공신화의 비밀(원명 : DRIVEN : Inside BMW, the Most Admired Car Company in the World) - 전세계에서 통하는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을 만들 수 있는 회사인 BMW사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BMW의 시작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BMW를 뒤에서 움직이는 가문인 '크반트 가'에 대한 이야기를 한 파트에 집어 넣어서 이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벌써 신검 날짜를 정하라니!! 1987년 4월 8일 생인 본 블로그의 오너인 sephia. 하지만, 그에게 어제 밤 돌연 한장의 편지가 왔다. 편지가 온 곳은 병무청(!) 신검 날짜를 정하라는군요. 정통 Auto 블로그를 지향하겠노라고 블로그를 개설한게 작년 11월. 그리고 지금의 블로그 서버로 옳겨 온 것이 올 7월..... 하늘이여!! 도대체 나를 왜 이렇게 만드시나이까!!!(미쳤음.) 네? 당장 날짜나 잡으라고요??? 옥수수빵씨. 같이 입대합시다!!(미쳤어!!) 슬슬 준비해야 겠네... 이제는 버닝 업로드 뿐이다!!!
전선에서의 전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Auto Alliance 정보부 소속 코드네임 sephia, 과천고등학교에서의 전투를 마치고 귀환했음을 신고합니다. 2004년 11월 17일에 처음으로 압박감을 느낀 이래에 오늘 이 시간까지 봐주시고 기다리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이 어려웠다라고 하는 쪽도 있는데, 오늘 보신 분들 께서는 자신있게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자... 이제 나머지 기간 동안은 좀 쉬어야 겠군요. 작전을 마치고 돌아온 야전 사령관 sephia가...
잠시 잠수 좀 풀었습니다. 완전 잠수 해제는 내일 저녁에서 내일 모레가 되겠지만, 임시로 신고하는 차원에서 나왔습니다. 내일이 바로 2006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 시험일입니다. 내일 하루에 모든 것을 거는 그런 날입니다. 이 사이트에도 저 말고 저와 같은 시간에 수능을 볼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낮이 지나면....... 다시 한번 시원시원하게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있는 과천고등학교에서 시험봅니다. 응원 오실 분은 없겠지만, 마음속만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11월 23일까지 영구 봉인! 수능 D-9. 이제 나에게는 남은 것이 별로 없다라는 생각하에 최종적으로 잠수를 결정합니다. 11월 23일, 수능이 끝난 그날 저녁에 재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동안에 근근히 포스팅을 해 온 저라도 더 이상은 불가능 하기에...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사진은 BMW New 760Li입니다. 시험 후에 저 차 탄 기분으로 돌아올 겁니다. 문과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말이죠!! 그럼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