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064)
Mazda 787B Mazda 787B(1991) 1991년 프랑스에서 열렸던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일본차로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모델. 여기에 로터리 엔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654cc 로터리 엔진 4개를 이어서 700마력이라는 고성능을 냈던 모델. 하지만 FIA가 로터리 엔진의 출전을 금지하면서 이후 마쓰다가 르망에 나선 일은 없었다.(사실 1992년에도 나서서 4위를 했으나 그 이후에는 기록이 없다.) 마쓰다가 르망 내구 레이스에 참전해 우승을 한 최초이자 최후의 모델로 이 모델 이후 일본은 전체 메이커를 통틀어 현재까지 르망 내구 레이스에서 이긴 전력이 없다. 결국 FIA의 이러한 말도 안 되는 결정이 르망 내구 레이스를 유럽 메이커들의 잔치로 만든 꼴이 되어버렸다.(닛산도 한번 도전해 보..
완벽한 힐앤토 구사하는 TT 3.2 콰트로 DSG Audi TT 3.2 DSG... 이번에 나왔다는군요. 색이 약간 깨는데...(겨자색이라니...) 한번 보시죠.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을 받거나 묻혀 있던 보물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을 때 그 기쁨은 배가 된다. 최근 기자를 들뜨게 했던 보물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아우디 TT 3.2 콰트로의 DSG 변속기가 그것이다. 특히나 예쁜 차를 좋아하는 기자이다 보니 아우디 TT 쿠페는 등장과 동시에 기자의 드림카 리스트 맨 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차였다. TT쿠페가 수입되고 뒤이어 TT로드스터가 소개되고, 그리고 수동변속기 모델만 있던 라인업에 팁트로닉 변속기가 더해지면서 TT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져갔다. 하지만 애정에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하는 것처럼 TT는 오랫동안 기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었..
Kia Lotze Kia Lotze(2005~) 기아 옵티마(2000~2005)의 후속 모델. 현대 쏘나타(NF)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차량이다. 엔진은 1.8, 2.0, 2.4의 3종류. 사진 : 기아자동차(http://www.kia.co.kr ), 글로벌 오토뉴스(http://global-autonews.com )
전선에서의 전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Auto Alliance 정보부 소속 코드네임 sephia, 과천고등학교에서의 전투를 마치고 귀환했음을 신고합니다. 2004년 11월 17일에 처음으로 압박감을 느낀 이래에 오늘 이 시간까지 봐주시고 기다리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이 어려웠다라고 하는 쪽도 있는데, 오늘 보신 분들 께서는 자신있게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자... 이제 나머지 기간 동안은 좀 쉬어야 겠군요. 작전을 마치고 돌아온 야전 사령관 sephia가...
잠시 잠수 좀 풀었습니다. 완전 잠수 해제는 내일 저녁에서 내일 모레가 되겠지만, 임시로 신고하는 차원에서 나왔습니다. 내일이 바로 2006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 시험일입니다. 내일 하루에 모든 것을 거는 그런 날입니다. 이 사이트에도 저 말고 저와 같은 시간에 수능을 볼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낮이 지나면....... 다시 한번 시원시원하게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있는 과천고등학교에서 시험봅니다. 응원 오실 분은 없겠지만, 마음속만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11월 23일까지 영구 봉인! 수능 D-9. 이제 나에게는 남은 것이 별로 없다라는 생각하에 최종적으로 잠수를 결정합니다. 11월 23일, 수능이 끝난 그날 저녁에 재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동안에 근근히 포스팅을 해 온 저라도 더 이상은 불가능 하기에...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사진은 BMW New 760Li입니다. 시험 후에 저 차 탄 기분으로 돌아올 겁니다. 문과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말이죠!! 그럼 필승!!
경차(輕車) 이야기 전에 rex님께서 Smart Roadster를 올리신 후, 본인이 코멘트로 경차가 왜 일본에서 박살이 한번 났었는지를 적는다고 약속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씁니다! 참고로 글은 2004년에 쓰인 겁니다. 콜록. 요즘 책으로 나왔죠. 앞에서 고급차에 대해 살펴 보았는데 자동차 시장에서 이러한 고급차의 대척점, 즉 반대편 끝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경차다. 당연히 차에 대해 요구되는 특성도 확연하게 다를 수밖에 없는데도 요사이 경차의 개발 추세를 보면 오히려 고급차의 특성을 따라가 시장 내 경차의 기반을 스스로 허물고 있는 듯하다. 어차피 경차라는 것이 시장에서의 자연스러운 요구가 아니라 환경이나 교통, 주차 등 공공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의지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세그멘트고, 21세기 들어 그런 공공성..
수능 끝나면 지름신께서... 강림하실 것 같다. 먼저 그동안 읽고 싶어도 읽지 못했던 자동차 업체 관련 책들 좀 사 놓고, 운전 면허도 따고 하지만........ 문제는 지금 다른데 있다!! 바로 sephia가 좋아하는 그룹인 m.o.v.e의 음악 들을 전부 지를 예정이라는데에 있다!!! 드디어 sephia가 돌았구나!! 지름신께서 제대로 강림하셨구나.... 아마도 엄청난 지름이 연타로 이어지고, 결국 그 후에 남은 것은 파산 뿐이겠지... 에헤랴 디야~~~ 참고 : m.o.v.e는 일본의 3인조 혼성 그룹으로 1997년 결성되었으며, 보컬이 여성인 그룹입니다. 운영자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에요~~ 으아!!! 최근에 Disco Time을 놓고 활동중이라는군요. yuri 누님~~~(미쳤어!! 끌고가!!) 관련 사이트 :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