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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 / 고성능 『투싼 VGT』 출시 현대차,친환경 / 고성능 『투싼 VGT』 출시 - 2세대 커먼레일 VGT 디젤 엔진 적용, 출력 및 가속성능 대폭 향상 - 세계 최고 수준의 배출가스 기준 EURO-4 만족 - 고급 편의 사양 및 6단 수동 / 4단 대형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운전편의성 향상 - 홈페이지 통해 대규모 렌탈 체험회 개최… 고객 밀착 마케팅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는 28일(수)부터 엔진성능을 대폭강화한 『투싼 VGT』의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투싼 VGT』는 출력 및 토크를 대폭 향상시킨 2세대 커먼레일 VGT 디젤 엔진과 6단 수동 / 4단 대형 자동변속기, 고급 편의사양이 적용돼 상품성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배출가스 기준보다 2배 이상 강화된 EURO-4 수준의 환경 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BMW M3(New) BMW M3(New) 이번에 새로 나온 E90 3시리즈 기반의 M3 스파이샷이 잡혔습니다. 그동안 발견된 것도 많고 나온 이야기도 많은데, 알려져 있는 것 중 하나는 M3가 4도어 세단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E46 기반의 M3은 잘 알려져있다시피 2도어 4인승 쿠페 머신으로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다시 한번 세단으로 돌아갔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중 하나는 바로 BMW Z4에 있는데, 그동안 로드스터 1종만 있던 Z4에 쿠페와 Z4 M 로드스터, Z4 M 쿠페가 포함되어 이 정도면 가히 4시리즈를 이룰 수 있는(?) 상황까지 이르고 있기에 이렇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가지 설이 나오는 M4란 무엇인가 하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으로는 2도어 쿠페/카브리..
BMW의 2006~2007년 뉴 모델 프로그램 독일에서 엄청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는 BMW가 내년과 내후년에 엄청난 폭격을 감행한다는데, 두고보죠. 21세기 들어 숨 돌릴 틈 없이 신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는 BMW는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들 중에 가장 공격적인 자세를 견지하며 독주하다시피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일부에서는 이런 BMW의 뉴 모델 프로그램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무엇보다 새로운 세그먼트의 브랜드 뉴 모델을 내놓았던 지난 수년간의 행보를 보면 과연 BMW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자세를 견지할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BMW의 이런 행보는 2006년은 물론 2007년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내년 봄에는 이미지 리더 경량 로드스터인 Z4로드스터..
독일의 초고성능 왜건들 독일의 초고성능 왜건들. 사진에 등장한 왜건은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의 왜건들이다. 사진 1번부터 4번이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만들고 있는 E63 AMG 왜건(원문 : Mercedes Benz E63 AMG Estate)이고, 5번부터 8번까지는 BMW M5 투어링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3장은 아우디에서 만들고 있는 S6 왜건입니다. 일단 세 모델 모두 내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프로토타입?)될 놈들이라는 점에서 내년에 유럽 왜건 시장은 초고성능 왜건인 이 세대가 전면전을 선포할 것이라는 것이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BMW M5에 왜건 모델이 더해졌다는 것은 이번 전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진 : http://www.germancarfans.com
알바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운영자 sephia입니다. 저는 지금 수원 영통의 분당선(정확히 말하자면 오리 - 수원 복선전철 공사)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잠시 집에 올라왔습니다. 난감하게 일만 하고 삽니다.(오전 6시 기상, 오전 7시부터 일을 시작하고, 오후 6시 30분까지 일함.) 숙소는 신갈에 있고 숙소 안에는 난감하게도 컴퓨터가 없기에 매일 현장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가끔 나타나서 운영자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참고 : 수원시에서 제작한 수원 - 오리간 전철 설계 노선도) (철도청에서 제작한 노선도) 사진 제공 : 미래철도DB(http://www.frdb.wo.to )
Chrysler 300C Chrysler 300C 미국 크라이슬러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합작이 이루어진 후에 탄생한 승용차. 엔진은 2.7리터 DOHC와 3.5리터 SOHC 두 종류의 V6, 그리고 5.7리터 V8 헤미 엔진 등이 탑재된다. 이 가운데 국내에 들어오는 것은 V6 3.5X SOHC와 5.7X V8 HEMI 엔진이 탑재된다. 크로스 파이어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와 크라이슬러의 합작 유닛. 하체는 기본적으로 W210(현 모델 이전의 벤츠 E 클래스)이고 엔진은 크라이슬러의 엔진이라고 한다. 참고로 SRT-8 버전은 크라이슬러 최강의 엔진인 헤미 엔진의 배기량을 6.1X로 업그레이드 했다. 사진 : http://www.ultimatecarpage.com/ http://www.allcarwallpapers.com
80종 신차 시동 달려라 '개띠해' [중앙일보 이철재] "부르릉~." '2006년 베스트 셀러' 결승선으로 질주할 신차들의 엔진음이 벌써 요란하다. 내년 출시 일정이 잡혔거나 계획 중인 모델은 국산차 20여 종, 수입차 60여 종 등 80여 종에 이른다. 매주 두 종류의 신차가 나오는 셈이다. 1월만 국산차와 수입차를 합해 10여 종의 신차들이 레이스 출발선에 선다. 내년은 자동차 업체에 매우 중요한 해다. 국산차 업계는 올 하반기 신차 특수로 모처럼만에 내수가 살아나자 내년에는 신모델로 이를 이어나가려고 한다. 올해 처음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3% 고지를 넘어선 수입차 업계도 내년 다양한 신모델로 시장을 넓혀나갈 기세다. ◆ 다양한 차량 쏟아져=내년 선보일 국산차는 준중형에서부터 대형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SUT(스포츠유틸리티..
이 기능이 이런 곳에, 생뚱맞죠? 좀 독특한(?) 것들만 보면 때로는 웃음이 나오지만 어떻게 보면 황당하죠. 그것들만 모은 것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늘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운 것들이 있다. 사람도, 집 주변의 가게들도, 그리고 방안에서 늘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러 살림살이들도… 가끔 정리한답시고 위치를 바꿔놓으면 오히려 다음에 찾을 수가 없는 경우가 발생하고 만다. 자동차에서도 암묵적으로 늘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들이 있다. 오디오는 이곳에, 창문 여는 버튼들은 이곳에, 그리고 와이퍼 작동하는 장치들은 저곳에… 그런데 가끔 있을 법한 자리에 있지 않고 엉뚱한 곳에 있어 기자를 당혹하게 하는 차와 그 기능들이 있다. 글, 사진 / 박기돈 (메가오토 컨텐츠팀 실장) 최근 시승한 차들 중에서는 혼다 어코드의 선루프 개폐 버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