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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Beat(1991~1995) Honda Beat(1991~1995) '세상에 이런 모델도 있었나?'라고 운영자를 놀라게 한 모델이다. 이 블로그에 자주 오는 모씨가 본인 보고 이 차에 대해 써 달라고 했을 때 부터 이미 일은 벌어진 것과 다름이 없었다. 일본이 한참 거품 경제로 호황을 누리던 1990년대 초반에 당시 스즈키 사의 카푸치노와 함께 나타난 經Roadster이지만, 거품경제의 붕괴로 1995년에 단종되었다. 실제로 국내에 들어온 전력이 거의 없을 것 같으나 놀랍게도 현재 경기도 의정부시에 한대의 중고가 남아있는 것이 ㅂㅂㄷㄹ을 통해 확인이 되었다. 처음 등장 당시의 가격은 133만 8천 엔(우리나라 돈으로 약 1338만 원)이었음.(참고로 ㅂㅂㄷㄹ에서는 가격이 상담으로 나와있다. 상담후에 결정인 듯.) 특징이라면 혼다에서..
한참 뒷북인데... 펠레 "유럽파 한국대표 월드컵서 활약할 것" [연합뉴스 2005-12-07 21:28]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축구황제' 펠레(64)는 2006 독일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가운데 유럽에 진출한 젊은 선수들이 큰 활약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드컵 공식후원사 마스타카드의 홍보대사인 펠레는 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스타이겐버거 호프 호텔에서 마스타카드가 준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국 언론과 가진 동시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의 유럽파 선수들은 스타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펠레는 내년 월드컵에서 한국팀 성적 전망을 묻는 질문에 대해 "지난 월드컵 때 좋은 성과를 거둔 데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는 한국인들을 볼 수 있었다. 한국 대표팀의 실력은 매우 좋지..
BMW, 증기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엔진 개발 성공 BMW그룹은 연구개발 부문이 혁신적인 컨셉트에 기반한 자동차로 열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 엔진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테스트한 것은 BMW제 1.8리터 직렬 4기통 엔진으로 혁신적인 기술과의 조합에 의해 연비를 최대 15% 향상시켜 출력을 10kW 증대시킴과 동시에 최대 20Nm의 토크가 측정됐다. 이 파워와 연비의 향상에는 동력원으로서 배기가스와 냉각수의 발열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가솔린을 전혀 소비하지 않는다. 적은 배기와 소비로 보다 다이나믹한 주행성과 성능의 실현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번의 프로젝트 명은 터보 스티머로 증기 엔진의 원리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고. 유체를 가열함으로써 두 개의 회로에서 증기를 발생시켜 엔진에 동력을 공급한다. 주요한 에너지를 발생하는 것은 고온회로로 열교..
9-5X Aero Sedan Saab 9-5X Aero Sedan 2005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국제모터쇼에서 사브는 신형 9-5X Aero Sedan과 9-5X Aero SportCombi를 출시했다. 사브사 자체가 원래 항공기를 만들던 회사였고 밀리터리 부분의 팬들이 다 알만한 JAS-39 그리펜의 개발사라는 점에서 사브의 차량 작명법은 의외로 기억에 쉽게 남을지도 모른다. 엔진은 지금 공개된 모델이 2.3X이다. 이번 신형의 라인업이 국내에 어떻게 들어올지는 미지수 제원 엔진 : 직렬 4기통 엔진 배열 : 가로 배열 배기량 : 2,290cc/139.7cu in 밸브 : 실린더상 4밸브, DOHC 흡기 방식 : 터보 변속기 : 5단 수동 구동방식 : 전륜구동 최고출력 : 260ps/194kW@5,300rp..
엔진 테크놀러지로 보는 BMW와 그 미래 이제는 기술력으로 살아가는 BMW의 엔진 테크놀러지를 보면서 앞으로 BMW가 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죠. 엔진 테크놀러지로 보는 BMW와 그 미래 BMW 다움을 위한 최신 테크놀러지와 그것이 보여 주는 BMW의 미래 BMW가 라인업하고 있는 엔진은 가솔린 엔진 사양만해도 20종류 가까이 된다. 그 수많은 엔진들은 지금도 계속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 때문에 흔히들 “엔진의 BMW”라고 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런 BMW의 이미지에 착안에 최신 엔진의 테크놀러지를 통해 BMW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 것인지를 살펴 보고자 한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BMW는 “달리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이는 핸들링만이 아니라 엔진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회사 명칭(Beyeri..
나에게 음악 CD를!!! 사실 요즘에 듣고 싶은 음악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사지 못하고 있다. 이래저래 읽을 책도 많고 이런데 말이다. 제길!!! 나에겐 돈이 필요해! 아님 누가 나에게 음악 CD를 사줘!! 자... 이 블로그를 오시는 분들... 돈이 좀 남으시는 분들이라면 운영자인 나에게 move의 雷鳴 -out of kontrol(뇌명 - out of kontrol)과 Angel Eyes를 보내줘요!!! 보내 주시는 분은 운영자가 평생 귀여워 해 드릴겁니다아~~(이봐, 이봐!) 연말 선물로 사주셔도 좋습니다.(이왕이면 DVD가 있는 녀석으로 강추합니다.)(콜럭)
아우디 RS vs. BMW M vs. 벤츠 AMG Audi, BMW, Mercedes-Benz의 고성능 디비전들이 드디어 각축을 벌이게 생겼습니다. 누가 승자가 될 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고 보도록 하죠. 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이 승용차를 기본으로 한 고성능 스포츠 모델을 만드는 이유가 궁금하다. 사람들 눈에 너무 쉽게 띄는 스포츠카 보다는 승용차인양 쉽게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언제든지 고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차를 원하는 묘한 심리 때문인지, 평상시에 늘 타고 다니는 자신의 편한 승용차가 가끔은 스포츠카처럼도 달려 주기를 바라는 욕심 때문인지, 그도 아니면 정말 보다 다양한 자동차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자 하는 메이커의 수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날이 갈수록 이런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BMW의 M, 메르세데스-..
BMW Z4 M Roadster Z4 M Roadster BMW에서 현재 팔리는 유일한 로드스터(Z3과 Z8이 단종됐음으로.)인 Z4가 더욱 강력해질 준비를 하고 있다. BMW는 내년 1월 북미국제오토쇼(NAIAS, 일명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BMW Z4 M Roadster를 정식적으로 공개한다고 한 것이다. 한때는 Z3를 베이스로 M사가 개발한 3.2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M쿠페와 M로드스터라고하는 모델이 존재했었는데 Z4로드스터에도 M 버전이 추가되게 된 것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엔진의 정체. 현역인 M3(코드명 E46 베이스)의 엔진인 L6 3,246cc 엔진을 얹고 달린다는 것이다. 최고출력 역시 현역 M3와 동일한 7,900rpm에서 343ps. 하지만 BMW M 시리즈의 상징인 SMG는 여기에 들어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