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

(360)
BMW M3 픽업은 만우절 장난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랍니다!!!!!! 기사 보기(영문) 거하게 낚인 느낌이군요. 역시 세계적 자동차 회사들은 낚는 것도 크게 낚는 모양입니다. 이거 참...... 죄송합니다. 아방가르드님의 긴급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이거 BMW M에서 워크숍 트랜스포트용 차량으로 딱 한대만 만들었답니다. 즉, 양산 계획은 없다는 거죠. 제 글에 코멘트 남기신 두분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운영자인 절 패도 무방합니다.(돌 맞고 뻗은 운영자 양반이다.) 제공 : WCF
[Topgear]TG Fight 역시 기행의 국가 영국 출신 잡지 아니랄까봐, 한국판 톱기어 제작진들의 똘기 또는 만행을 그 자리에서 보여주는 기사가 있습니다. 한참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미니에서 24시간 지내기, 예전엔 24시간 서울시내 레이스, 얼마 전에는 TG WRC. 이번엔 뭐? 서울에서 부산까지 비행기와 란에보?? 후......... 평론 포기, 그냥 보시죠. Photography by Studio Up 2008. 11. 8. 12:50 PM -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지하철 3호선 '란에보가 이길지, 비행기가 이길지 제대로 붙어보자고!' 생각 없이 던진 한 마디였는데, 이렇게 될 줄 누가 짐작이나 했겠는가. 팀은 부산에서 열릴 롯데와 삼성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예상하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다. 열렬한 롯데 마니..
[Global Auto] 현대 그랜저, 5세대 25년의 역사 그랜저 만큼 탈도 많도 말도 많은 차는 드물 것이지만 그만큼 쏘나타 못지 않은 역사를 자랑한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그 역사에 대해서 한번 짚고 넘어가죠. 현대자동차의 그랜저(GRANDEUR)는 수입외제차가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던 1980년 중반의 국내 중대형차 시장에서 국산 고급차의 자존심을 되찾은 승용차다. 일본 미쓰비시와 협업으로 86년 탄생한 그랜저는 92년 뉴그랜저, 98년 그랜저XG로 이어지면서 국내 최고급 승용차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운전기사를 둔 `뒷자리 오너용' 대형차로 시작된 그랜저는 차츰 다이너스티와 에쿠스에 최고급 세단자리를 물려준 채 `자가운전용' 대형차의 시대를 여는데 앞장섰다. 1. 그랜저 (1986.07 ~ 1992.09) 현대 자동차에서 미쓰비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앞바..
뉴스 모음집 1. 인피니티, 내년에 새 소형차 출시 - G25로도 부족했나? 이 양반들 왜 이래? 게다가 벤츠 엔진이라니! 이 무슨 소리야!!!!!! 근데 이거 국내 나오는거 맞아? 아니, 그 전에 이거 나오면 어디서 팔아먹을려고? 닛산!!!! 2. 인피니티, 서울모터쇼서 컨셉트카 에센스 최초 공개 - 제.... 제발..... 날 두번 죽이지 마. ㄱ- 모바일 페이지인데 QR코드라니!!! 스마트폰 유저가 아니면 죽으라는 거냐!!!!!! 3. 쉐보레 스파크, 13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 옛 대우 때부터 13년.... 이제 안 질리냐? ㄱ- 슬슬 질릴 때가 된 것 같은데 사람들은 안 질린다듯 사고 다닌다. 무섭다. 그러니 고객 충성도가 높겠지. ㅠ.ㅠ 4. [시승기] 아베오, 소형차를 뛰어넘다 - 가을에 등장한다고..
[Topgear]RENAULTSAMSUNG SM3 르노삼성 SM3에 2리터 엔진이 올라갔다죠. 늦게나마 시승기 올라갑니다~ ‘덩치는 산만한데 간은 콩알만하다.’ 누구를 겨냥한 이야기일까? 물론 스스로도 뜨끔하지만,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소심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에게 하는말만은 아니다. 대한민국 준중형차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물에 담가 조금만 불리면 중형차 크기를 넘볼 수 있는게 요즘 준중형차 모습이다. 소위 폼 좀내고 고개 좀 뻣뻣이 들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서 국내 자동차 메이커는 기꺼이 준중형차의 덩치를 키워주었다(왜 이럴 때만 생각해 주는 거야!). 그런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정말 쓸데없는 짓이기도하다. 덩치가 커지면 그에 비례해 힘도 강해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서있어도 역동적으로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딱 디자인만이다...
[Topgear]Volkswagen CC CC? 이걸 뭐라 표현해야 할까나요~~?? 분명 파사트 베이스로 한 것은 맞는데 말이죠. 시승기를 통해 한번 뜯어보도록 합시다!!! 자동차라는 물건이 단순히 사람을 실어 나르는 목적으로만 쓰이는 게 아니다 보니 때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구석을 발견 할 때가 있다. 특히 덩치와 수용 인원이 통상적인 상관관계를 벗어날 때에 그렇다. 뒷좌석에 네 명이 타도 될만한 대형세단에 둘 만 타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있다. 대부분은 럭셔리급 대형 세단인데, 뒷좌석이 의전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자. 메르세데스-벤츠 CLS의 경우 4도어 쿠페라 하지만 기본은 세단인데도 뒤에 두 명만 타게 해 놓았다. 쿠페 특성을 강하게 살린 모델이라 뒷좌석도 그에 맞게 둘만 앉게 해 놓았다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는 할수 있..
TG WRC(톱기어 코리아의 무모한 도전) 자,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말도 안되고 무모하고 그리고 답이 없는 두 자동차의 대결을 보게 되실 겁니다. 영국판 톱기어 저리가라가 될지도 모를 충공깽의 대결, 준비 되셨나요? 그럼 시작합니다!!!! 아. 이 대결은 예전에 올렸던 서울 24시간 레이스로부터 1년 뒤에 벌어진 대결입니다. 당시 올린 문제의 글. 2008/11/08 - [Auto/정보] - Seoul 24Hr. Race 강원도 영월, 정선, 양양 일대를 도는 총 380킬로미터가 넘는 코스. 의 무모한 도전이 또 다시 시작됐다. 지도 한 장 달랑 들고, 알지도 못하는 길을 달리라는 황당한 임무가 떨어진 것이다. 잠 한숨 못잔 채 운전대만 잡고 있는 그들. 체력은 떨어질 대로 떨어졌고, 눈은 저절로 감긴다. 과연 역경을 뚫고 완주할 수 있을까? P..
마쓰다 MX-5 누적 생산 90만대 돌파 외 마쓰다 MX-5 누적 생산 90만대 돌파 참... 외국차는 모델이 쭉 이어진다니까요. 우리도 좀 이래야 하는데 말입니다. 쏘나타나 아반떼를 보면 좀 나아질까 하는 생각이. ㄱ- 북아프리카 정치불안정으로 주요업체 현지사업 차질 우려 이거 우리나라는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뭐 돌아가는 분위기가 장난 아니던데요. 특히 이집트는 뭐... 북아프리카에서 잘 나가는 국가 중 하나라.... ㄱ- 현대차, 미국법인 평균 연비 공개 이거 믿을 수 있는 거죠? 기사 : 글로벌 오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