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사/개인적 이야기

(130)
최근에 읽은 책들에 대한 운영자의 소감 최근에 책을 몇 권 좀 샀습니다. 멀리는 지난 11월에 산 'BMW 성공신화의 비밀'과 'CARS : 폴크스바겐 스토리'에서 부터 가까이는 어제 산 두권의 잡지(탑기어&모터매거진)까지 최근에 운영자가 읽은 책들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BMW 성공신화의 비밀(원명 : DRIVEN : Inside BMW, the Most Admired Car Company in the World) - 전세계에서 통하는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을 만들 수 있는 회사인 BMW사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BMW의 시작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BMW를 뒤에서 움직이는 가문인 '크반트 가'에 대한 이야기를 한 파트에 집어 넣어서 이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벌써 신검 날짜를 정하라니!! 1987년 4월 8일 생인 본 블로그의 오너인 sephia. 하지만, 그에게 어제 밤 돌연 한장의 편지가 왔다. 편지가 온 곳은 병무청(!) 신검 날짜를 정하라는군요. 정통 Auto 블로그를 지향하겠노라고 블로그를 개설한게 작년 11월. 그리고 지금의 블로그 서버로 옳겨 온 것이 올 7월..... 하늘이여!! 도대체 나를 왜 이렇게 만드시나이까!!!(미쳤음.) 네? 당장 날짜나 잡으라고요??? 옥수수빵씨. 같이 입대합시다!!(미쳤어!!) 슬슬 준비해야 겠네... 이제는 버닝 업로드 뿐이다!!!
전선에서의 전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Auto Alliance 정보부 소속 코드네임 sephia, 과천고등학교에서의 전투를 마치고 귀환했음을 신고합니다. 2004년 11월 17일에 처음으로 압박감을 느낀 이래에 오늘 이 시간까지 봐주시고 기다리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이 어려웠다라고 하는 쪽도 있는데, 오늘 보신 분들 께서는 자신있게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자... 이제 나머지 기간 동안은 좀 쉬어야 겠군요. 작전을 마치고 돌아온 야전 사령관 sephia가...
잠시 잠수 좀 풀었습니다. 완전 잠수 해제는 내일 저녁에서 내일 모레가 되겠지만, 임시로 신고하는 차원에서 나왔습니다. 내일이 바로 2006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 시험일입니다. 내일 하루에 모든 것을 거는 그런 날입니다. 이 사이트에도 저 말고 저와 같은 시간에 수능을 볼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낮이 지나면....... 다시 한번 시원시원하게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있는 과천고등학교에서 시험봅니다. 응원 오실 분은 없겠지만, 마음속만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수능 끝나면 지름신께서... 강림하실 것 같다. 먼저 그동안 읽고 싶어도 읽지 못했던 자동차 업체 관련 책들 좀 사 놓고, 운전 면허도 따고 하지만........ 문제는 지금 다른데 있다!! 바로 sephia가 좋아하는 그룹인 m.o.v.e의 음악 들을 전부 지를 예정이라는데에 있다!!! 드디어 sephia가 돌았구나!! 지름신께서 제대로 강림하셨구나.... 아마도 엄청난 지름이 연타로 이어지고, 결국 그 후에 남은 것은 파산 뿐이겠지... 에헤랴 디야~~~ 참고 : m.o.v.e는 일본의 3인조 혼성 그룹으로 1997년 결성되었으며, 보컬이 여성인 그룹입니다. 운영자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에요~~ 으아!!! 최근에 Disco Time을 놓고 활동중이라는군요. yuri 누님~~~(미쳤어!! 끌고가!!) 관련 사이트 : http://..
구글 토크와 만난 sephia 구글에서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베타에 영문만 지원된다는 기절초풍할 상태인데요, 그나마 이 녀석 같이 쓸만한 메신저를 새로 구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상대방의 구글 계정만 알아내면 초청이 가능하고, 로그인도,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된다는군요. 파일 크기도 크지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제 구글 아이디는.... Seongpil.Lee@gmail.com 입니다. 추가 요청은 웬만하면 비밀글로 해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덤으로 모분.. 요즘 불쌍해 보이시는데... 아무래도 그 분 께서는 치료가 불가피하실 듯 합니다.(도망간다.) 사용은 여기로 가 보세요. 이거 재미있는데, 계속 써야지~
나의 친일 가능성? 운영자 sephia의 친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아래의 부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속적인 이익에 타협하지 않는, 역사적으로 칭송 받는 인물들이 대부분 이 유형. 이 부류에 속하는 인물들은 강철 같은 의지와 인내력을 보인 경우가 많다. 어린 시절부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랐거나 집에서 엄하고 올곧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다수. 그러나 매우 드문 경우, 예상치 못한 원인으로 지독한 친일파로 돌변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당신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나 돈 보다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 중요한 것을 위해서 눈앞의 이익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다. 더구나 이런 생각을 혼자만 갖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남들에게 전달하는 능력도 있다. 세상은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아니라,..
쿠키 도착 어젯밤 10시 좀 넘어서……. 경기도 안양시 sephia의 집. 가족끼리 TV를 보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인터폰 소리가 났고, 누른 사람은 우체국 택배의 직원이었다. 도대체 누구에게 온 것인가라고 생각한 본인과 우리 가족들. 필자는 일단 시치미를 뚝 땠으나, 택배 직원이 내 이름을 찾는 바람에 필자만 새가 되 버렸다. 그런데, 이거 택배비가 너무 비싼 것 아냐? 4,500원이라니! 애플씨, 말 좀 해 봐줘요.(흑.) 어쨌든, 본인에게 온 쿠키나 좀 보자. 그린애플씨에게서 온 쿠키. 애플씨가 사는 주소가 적혀있다.(미안해요. 다만 화질은 더럽다.) (그림판으로 엄청난 수정을 감행했다!) 모양만 이쁜 마들렌이라는데, 먹고 나니 맛만 좋았다. 뭐! 먹으면서 조금 달았다라고 생각한 초코칩 쿠키. 수제티가 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