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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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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경악의 소식 2가지 요즘 들어오는 소식은 전부 충격과 공포인듯 싶습니다. -_-;;; GM 본사, 디트로이트 떠나나 GM이 운영비 절감을 위해 본사를 이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GM의 CEO 프리츠 헨더슨은 당장 실행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디트로이트 이외의 지역으로 본사를 옮길 수 있다는 말을 처음으로 남겼다. GM의 본사 이전 계획은 지난주 워런 시의 시장 짐 푸츠와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만난 자리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바 있다. GM은 정부가 제시한 6월 1일까지 UAW와 협상을 끝내는 동시에 납득할 만한 회생안을 제출하지 못할 경우 크라이슬러처럼 파산 보호 신청을 해야 한다. 거기다 유동성 위기도 심각한 수준이다. GM은 추가로 116억 달러의 운영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파산 보호가 불가피하다는 게..
[충격 소식!]보배드림, 스피라 양산 1호 모델 판매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국내 최초 수제 수퍼카, 스피라 차량이 국내 1위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www.bobaedream.co.kr)을 통해 독점 판매된다. 국내 최초 수퍼카 스피라의 개발 및 제작 업체인 어울림모터스㈜(www.spirra.co.kr)는 올 6월 국내 및 유럽 인증이 끝나는 대로 국내 정식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보배드림에서 판매되는 스피라 1호 양산차량의 정식 명칭은 2009년형 스피라T이며, 2009년 2월 제작 차량으로서 각종 쇼케이스 현장에 전시되었던 모델이다. 싱글 터보 50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스피라의 제로백(시속0km->100km)은 3.8초로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세계의 내노라하는 수퍼카들이 선택하는 구동방식인 MR형식(미드쉽, 뒷바퀴 굴림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FIA 맥스 모즐리, “2013년 단일 엔진 플랫폼 추진” FIA의 회장 맥스 모즐리가 2013년 단일 엔진 플랫폼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맥스 모즐리는 포르투갈 랠리가 끝난 직후 F1부터 WRC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작할 수 있는 ‘월드 엔진’이 필요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는 F1조차도 터보를 이용해 엔진을 다운사이징하겠다는 의도이다. WRC는 이미 다운사이징 계획이 발표된 상태이다. FIA는 지난 2년 간 월드 엔진이라는 개념을 구상해 왔다. 코스트를 대대적으로 줄이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 올해부터 쓰이기 시작한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도 같은 성격이다. KERS도 내년부터는 단일화 될 예정이다. 모즐리 회장은 2013년부터 단일 플랫폼으로 FIA가 관장하는 F1과 WR..
BMW, S54 M 엔진 은퇴시킨다. 갑작스럽게 소식을 듣고 급하게 번역합니다. 이때문인지 번역 상태가 좋지 못하군요. 이런, 젠장!!! BMW가 이제는 전설이 된 3.2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은퇴시킨다. BMW에서 생산된 엔진 중 하나인 S54B32 엔진은 가장 최근의 Z4 M 로드스터 및 Z4 M 쿠페와 E46형 M3 및 그 이전의 Z3 M 로드스터 및 쿠페에 쓰였던 엔진으로 BMW의 기술자들과 자동차 애호가의 사랑을 받은 엔진 중 하나였다. 3.2리터의 엔진은 다른 직렬 6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두별되게 그 자체적인 힘으로 -어떠한 기계적 유발 없이 100마력 더 높은- 343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엔진이었다. 그 엔지니어링의 단순함과 기교는 엔진의 회전 영역 내에서 나오는 토크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누구든 자동차업체가 클래식한 물건을..
피아트, PSA 합병 Report: Fiat & PSA/Peugeot-Citroen set to Merge(영문)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그룹인 피아트와 프랑스의 자동차 그룹인 PSA가 합병한다는 소식이군요. 이건 도대체 뭐라고 말해야할지... 피아트 그룹하면 페라리, 마세라티, 이베코 등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인데, 프랑스의 PSA와 합침으로서 소형차 시장에서 경쟁력이 강력해 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디젤엔진까지 확보 했으니,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달은 격이죠. 일단은 번역된 기사가 나와봐야 알것 같습니다. 저도 조금 전에 들은거라서 말이죠.
메르세데스, V12 엔진 단종한다 메르세데스, V12 엔진 단종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V12 엔진을 단종 한다. 전 세계적인 추세가 다운사이징 터보로 가고 있기 때문에 벤츠 V12 엔진의 단종은 충분히 예상된 일이었다. 승용차의 V12 엔진은 성능을 떠나 최고급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지만 환경 규제에 밀려 사라지는 또 하나의 희생양인 셈이다. 독일 아우토빌트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는 차기 모델 개발에 있어 V12 엔진의 자리를 빼놓은 상태이다. 따라서 V12 엔진을 사용하는 현재의 모델들은 모두 V8 트윈 터보가 올라가게 된다. 새로 개발되는 V8 트윈 터보는 V12와 6.3리터 자연흡기를 대체하게 된다. V8 트윈 터보의 배기량은 5리터로 터빈의 사이즈를 달리해 최대 700마력까지 출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 4리터로 배기량..
포드, 마쓰다의 지분 20% 매각 결정 포드가 보유 중인 마쓰다의 지분 20%를 5억 4천만 달러에 매각한다. GM이 스즈키 지분을 매각한 것처럼 포드 역시 현금 확보를 위해 마쓰다 지분 매각을 결정한 것. 포드는 지난 3분기에만 77억 달러를 운영 자금으로 소비했지만 여전히 현금 확보가 절실한 상태이다. 정부에서 약속한 구제 금융이 아직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포드가 보유한 마쓰다의 지분은 33.4%로 20%를 매각하게 되면 남는 지분은 13.4%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남아 있는 잔여 지분도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중론이다. 그만큼 포드의 현 상태가 어렵다는 얘기. 마쓰다는 자사주 방식으로 포드의 지분 7%를 매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가 마쓰다의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밝히자 20개가 넘는 회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쓰다는 공식..
중국형 NF쏘나타『링샹』최초 공개 현대차가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에 이어 중국형 NF쏘나타 『링샹』으로 중국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8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국제 전람 중심에서 열린 ‘2008 광저우 모터쇼(The 6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2008)’에서 중국형 NF쏘나타 『링샹(领翔)』을 최초로 공개했다. 『링샹』은 NF쏘나타를 기반으로 중국시장 특성에 맞는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보강된 중국 전략형 모델이다. 중국형 NF쏘나타의 차명 『링샹』은 ‘이끌다’는 뜻의 ‘领(령)’과 ‘비상’을 뜻하는 ‘翔(상)’이 합쳐져 ‘과학과 기술을 리드하고, 자유롭게 비상하는 진취적인 인생’을 의미한다. 『링샹』은 이미 세계적으로 품..